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용화 첫 프로듀서, 주니엘 데뷔 임박 ‘시선집중’
남성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프로듀서로 작업해 화제를 모은 주니엘의 데뷔가 임박했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5월 15일 “소속사의 첫 여자 솔로 가수가 될 싱어 송 라이터 주니엘이 오는 6월 데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 방송된 MBC 씨엔블루 다큐멘터리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BLUE’ 편)에서 정용화의 곡 프로듀싱을 받는 주니엘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주니엘은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곡, 작사 작업과 기타 연주를 ‘놀이’ 삼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독특한 음악적 색깔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용화가 처음부터 주니엘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을 그의 데뷔를 기념해 선물, 직접 곡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자작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큰 정용화는 이번 주니엘을 위해 작업한 이번 노래 역시 심혈을 기울여 부르는 가수의 이미지에 딱 맞는 곡으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주니엘의 재킷 사진에는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자연 속에 동화된 듯 눈을 감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데뷔 초읽기에 나선 주니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