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토프’ 세라믹 냄비는 주물을 만들 때 재활용 재생 재료를 83% 이상 사용해 자원을 절감했다. 코팅은 친환경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다. 알루미늄 주물로 제조해 열보전율과 열전도율이 좋아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장미꽃 모티브로 전체적인 라인을 살리고 파스텔톤 컬러를 가미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장은 “이번 셰프토프의 쿡웨어 최초 로하스 인증은 글라스락을 비롯해 꾸준히 환경친화적이고 사용자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창조적인 상품개발과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한다. 제품의 환경성, 건강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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