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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팬들과 특별한 단편음악영화 감상회 ‘즐거움UP’
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즐거운 채팅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지난 5월 14일 오후 6시부터 약 50분 동안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그의 이번 채팅 이벤트는 이번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해 화제를 불러 모은 ‘단편음악영화 감상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콘서트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새 음반에 대해서 단편음악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다녀온 이탈리아의 부라노 섬이 가장 예뻤다는 소감과 이번 음반 수록곡인 ‘복숭아’는 F(X)의 멤버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는 자작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했다.


또 아이유는 새 음반에 이어 연기에 관련된 질문이 쏟아지자 “아직은 겁이 나서 작품을 한번에 고르지 못하겠다”며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아이유는 1세대 아이돌인 god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는데, 참여자 중 한 명이 ‘god’를 대문자로 표기하자 “표기를 소문자로 정확하게 해주세요. 팬들은 굉장히 예민합니다”라며 열성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채팅이 끝난 뒤 고양이 귀를 머리에 달고 귀엽게 찡그린 사진을 인증샷을 대신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Real Fantasy’ 개최에 앞서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루 끝’으로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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