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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천사날개 단 골프낭자들
외롭게 노년을 보내는 할머니들이 손녀뻘되는 여자 프로골퍼들의 방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들이 15일 대회장소인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인근 노인복지시설인 예닮마을을 방문했다. 안신애는 “연세가 많으시다고 해서 게임을 귀찮아 하지는 않을지, 퍼팅을 잘 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오히려 더 열심이시고 즐거워 하셔서 함께 한 내가 더 힘이 났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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