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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플램, 강렬한 컬러의 프렌치 불 물병 2종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뉴욕의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프렌치불(French Bull)과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이 만났다.

네오플램(대표 박창수)는 강렬한 컬러와 독창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프렌치불(French bull)’ 스타일의 트라이탄 물병 ‘콘트라(Contra)’와 ‘리버(Rever)’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치불은 모던 아티스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재키 사피로(Jackie Shapiro)가 2001년 설립한 뉴욕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패턴의 팝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픈캡 형태의 ‘콘트라(Contra)’와 빨대가 내장된 ‘리버(Rever)’ 시리즈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프렌치불 특유의 컬러풀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물병보다 스타일을 강조했다.

친환경 안심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해 뜨거운 물을 담거나 식기세척기를 이용해도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BPA)로부터 안전하다. 몸체가 이중으로 돼 있어 차가운 물을 넣어도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가격은 콘트라와 리버 모두 1만원대.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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