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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해 측 “‘마의’ 출연? 中 드라마 촬영에만 열중”
배우 이다해 측이 MBC 드라마 ‘마의’ 출연여부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월 16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다해의 ‘마의’ 출연과 관련해 어떤 말씀도 드리기 어렵다”며 “현재는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의’ 출연 제의는 이다해 뿐 아니라 다른 여배우들도 받았을 것”이라며 “‘마의’ 출연과 관련해 아직 상의해 본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다해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5월 말까지 중국에 머물러 있을 예정이다”라며 “국내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의’는 드라마 ‘허준’ ‘대장금’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9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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