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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공서영, ‘야구여신’의 노래실력 뽐내
[헤럴드생생뉴스] KBS N 아나운서 최희와 공서영이 ‘아이러브 베이스볼’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케이블 KBS N Sports 채널 ‘아이러브 베이스볼’ 제작진은 새로운 OST ‘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공개했다.

보사노바풍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아이유, 휘성, 포미닛의 노래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이채규의 작품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힘을 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OST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최희의 숨겨진 노래 솜씨도 공개돼 야구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KBS N Sports에서는 지난 2008년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OST ‘치고 달려라’를 발표해 인기몰이를 했다”면서 “이번에도 야구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희와 공서영이 부른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프로야구 중계 종료와 함께 방송되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엔딩곡으로 만날 수 있으며, KBS N 아나운서 블로그(http://blog.naver.com/kbsnann)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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