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과거 과감한 울프컷 머리에 도전했던 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눈에 봐도 앳된 얼굴의 수지는 핑크색 후드 셔츠를 입고 일명 울프컷으로 거친 매력을 선보였다.
이목구비는 그대로 이지만, 동네 중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법한 난감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지 울프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에게 이런 야성미가…” “얼굴은 똑같네” “스타일이 날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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