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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화, ‘코리아’ 일일포차 “긴장 반, 걱정 반. 기분은 최고”
배우 김재화가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일일포차에 참석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김재화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실내 퓨전 포장마차에서 ‘코리아’ 배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이종석, 오정세 등과 함께 일일포차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들은 ‘코리아’라는 글자가 새겨진 앞치마를 두르고 관객들 사이를 오가며 직접 서빙을 했다.

김재화는 “난생 처음 이런 자리에 참석하게 돼서 긴장되고 걱정도 됐다.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뜻 깊고 의미 있던 시간이라 좋았다. 또 극 중 캐릭터 덩야령에 대해 응원과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해주신다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코리아’에 보내 주시는 뜨거운 성원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다음 또 다음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 기분이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일포차는 배우들의 땀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속 소품 경매를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배우들의 소탈한 모습과 더불어 관객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이날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 캠프와 새터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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