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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관리위 야구팬데 불고기 1만인분 제공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소비 촉진과 안전성 홍보의 일환으로 1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한우 시식회 및 한우 서포터즈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경기장 입구와 장내 그린존 관람석에서 한우 불고기 1만인 분으로 무료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SK선수단을 한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 광우병 소 발생 등으로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쇠고기 소비량이 급감함에 따라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고 안전한 한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구에 나선 강성기 위원장은 “최근 미국 소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 소비가 많이 줄었다.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 고 말하고,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만큼 어려운 축산농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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