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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래, 미국 진출한다…파이스트무브먼트 피처링 ‘러브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가수 윤미래가 조만간 미국에 진출한다.

미국의 실력파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조만간 대박 날 거다. 윤미래가 실력이 있으니 파이스트무브먼트가 피처링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윤미래에게 피처링 러브콜을 보낸 파이스트무브먼트는 2010년 ‘Like a G6’로 미국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한 실력파 힙합그룹이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멤버 모두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타이거JK는 이날 “파이스트무브먼트에게 ‘혹시 나도 참여해도 돼?’라고 물었는데 ‘이번에는 윤미래만...’이라고 답하더라”라고 덧붙였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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