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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O-K, EXO-M 데뷔 후 첫 합동무대..韓·中 팬들 사로잡았다
신인그룹 EXO-K와 EX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한 무대에 섰다.

EXO-K와 EXO-M은 5월 2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마마(MAMA)’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등장한 EXO-K는 한국어로 ‘마마’ 무대를 꾸몄으며, 무대 중간 EXO-M이 등장해 중국어 버전 ‘마마’를 선보였다. 이날 12명의 멤버들은 한치 오차도 없는 군무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EXO-K와 EXO-M이 마주보며 댄스를 추는 장면은 이날 무대의 압권이었다.

아울러 이날 무대는 EXO-K와 EX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선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스페셜 무대는 EXO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라, 쉬즈(She‘z), 비에이피(B.A.P), 디셈버, 달마시안, 헬로우 비너스(HELLO VENUS), 갱키즈, 마이티마우스&소야, EXO, 에이핑크, 포미닛, 씨스타, 인피니트, 백지영, 소녀시대 태티서, 박진영, 가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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