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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 ‘사노라면’ 열창…“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헤럴드생생뉴스] 정인의 파이널 무대는 쟈니리의 ‘사노라면’이었다.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에 입성하며 ‘정인의 재발견’을 불러왔던 정인은 지난주 B조의 경연에서 5월의 가수전에 들지 못해 20일 고별가수전 무대에 서게됐다.

무대에 앞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 정인은 차분한 음색으로 ‘사노라면’의 시작을 알렸다.

“‘사노라면’을 듣는데 가사가 가슴에 콕콕 박히며 눈물이 났다”는 정인은 “살아있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았으면 좋겠다”는 심경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고 했다.

정인의 ‘사노라면’은 때문에 노랫말 하나하나를 곱씹듯 차분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격정이 담겨졌다.

독특한 정인의 음색으로 ‘사노라면’이 울려퍼지자 누리꾼들은 금세 SNS를 통해 “정인의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펑펑났다. 언젠가는 해뜰 날도 있겠죠”, “노래가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 “정인의 콘서트 같은 무대”라는 반응을 전하며 박수를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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