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구하라, 니콜, 아이유 등 MC 3명은 오는 21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성년의 날의 전통선물을 하나씩 마련한 것으로, 구하라는 향수를, 니콜은 장미를 선보이며 성년의날을 축하했다.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 없어보이던 아이유는 “저는요~ 키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카메라로 다가가 입술을 내미는 깜짝선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의 키스 퍼포먼스에 니콜과 구하라는 “설마 그거? 에이 안돼요”라며 아이유의 키스 퍼포먼스를 말렸고, 그럼에도 아이유는 “저도 이럴 때가 됐어요. 스무살이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키스 퍼포먼스를 목격한 네티즌들은 “뭘해도 귀여운 아이유”, “아이유의 돌발행동에 멘탈붕괴”,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저게 현실이라면“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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