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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홍아름, 환생한 월아? ‘대구 양귀비’는 누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비운의 여인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던 배우 홍아름이 다시 등장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아름은 지난 5월 20일 방송한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 김흥동)에서 ‘대구 양귀비’라 불리는 안심(홍아름 분)으로 등장해 김준(김주혁 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우(정보석 분)의 강화 천도 강행으로 30만 고려인들이 피난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난 중 김준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인이 등장해 극 전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바로 ‘대구 양귀비’라 불리는 안심이 그 주인공으로, 남장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죽은 월아(홍아름 분)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다.

안심은 김준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최양백(박상민 분)까지 월아라 부를 정도로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안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등장이 김준과 송이 사이에 어떤 변화를 끌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이는 김준에게 자신의 애틋한 마음
을 표하지만, 그의 시선은 송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향해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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