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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2’ 소냐, 엄정화 ‘초대’ 완벽소화…‘섹시 아이콘’으로 변신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소냐가 JYP 박진영 특집에서 엄정화의 ‘초대’의 노래와 춤을 완벽 소화 하면서 ‘섹시 아이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재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제 31대 전설로 선정된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JYP 박진영 특집 2편이 다시한번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냐는 엄정화의 ‘초대’를 섹시하면서도 신나는 무대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전 인터뷰에서 가수 에일리는 소냐의 무대의상을 봤다며 “감동의 아이콘에서 섹시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냐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댄스와 속삭이는 듯한 노래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노래 중반부에 힙합가수 소울다이브가 등장해 신나는 분위기로 바뀌며 반전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소냐의 색다른 모습에 대해 “이런 무대를 보여주실 지 몰랐다. 정말 색다르고 좋았다. 소울다이브분들도 너무 랩을 잘하셨다”며 두 사람의 무대를 칭찬했다.

하지만 소냐는 이해리의 418점이라는 점수를 넘기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울랄라세션, 틴탑, 이해리(다비치), 신용재(포맨), 허각, 알리, 소냐,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브레인, 에일리, 린, 홍경민 등이 경합을 펼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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