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건대 라이딩 하우스에서 자전거 훔쳐가신 분. 다시 그대로 가져오시면 책임을 묻지 않겠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간미연이 자전거를 잃어버린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자 이 글은 수많은 트위터리안을 통해 리트윗되며 ‘간미연 자전거 찾아주기’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간미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갖다놓으시오” “가져간 사람도 간미연 자전거일 줄은 몰랐을걸”, “트위터의 힘을 보여주세요”, “자전거 갖다놓고 광명 찾자”는 반응을 전하며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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