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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섬피플 테이, ‘탑밴드2' 출연의사 밝혀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밴드 핸섬피플로 활동 중인 가수 테이가 ‘탑밴드2'의 열혈팬임을 밝히며 출연하고 싶자고 전했다.

테이는 “매주 토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계급장을 떼고 진검승부를 한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는 대전이기 때문에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꼬박 챙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테이의 열혈팬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테이는 ‘탑밴드2' 첫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좀 심하게 미친듯이. 완전. 짜증나게. 안달나게. 신남과 기다림을 주시는 탑밴드. 사랑합니다. 핸섬도 나가고프지만” 이라며 ‘탑밴드2'를 향한 마음을 내비친 적이 있었다.


또한 밴드 활동을 하면서 왜 참가 신청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핸섬피플의 멤버 영호는 “사실 상금 때문에 나가려고 마음먹고 세션 모집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인업을 보고 안 나가길 잘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테이는 “군 제대 후 ‘탑밴드2' 시즌5가 방송하면 꼭 나가겠다”며 ‘탑밴드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라드 가수 테이가 밴드로 변신한 핸섬피플은 지난 2011년에 결성된 팀으로 테이의 콘서트 세션에서 만난 멤버 영호와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2인조 밴드이다. 록밴드 보컬로서 완벽히 변신한 테이와 핸섬피플은 장르의 구분 없이 대중들과 교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2일 방송에서는 테이처럼 ‘탑밴드2'의 열혈시청자임을 인증한 가수 정엽이 출연하여 테이 못지않은 ‘탑밴드2'에 대한 애정을 밝힌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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