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의 공유 이민정 수지의 커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름하여 공유의 겉마음 속에 숨겨진 속마음.
앞서 공개됐던 3인 커플 컷 속 공유는 꽃미녀 이민정과 배수지를 각각 좌우에 두고도 마치 초월한 듯 한 새침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컷이 공개됐을 당시 ‘계 탄 공유’, ‘과연 여배우들이 복 받았을까? 공유가 복 받았을까?’ 라는 화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추가로 공개된 커플컷은 마치 이 질문에 화답을 하듯 밝게 웃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훈훈한 꽃미소로 여심을 유혹하는 공유의 밝은 모습과 함께 이민정, 배수지의 단아한 미소는 ‘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순간에 10대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갖게 된 30대 의사와 어리바리한 기간제 여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빅’은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최강 캐스팅과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밝은 웃음과 지독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으로 4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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