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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첫방송…공유-이민정, 결혼식장서 운명적 첫만남 ‘눈길’
‘빅’ 공유-이민정

[헤럴드생생뉴스] KBS 새드라마 ‘빅’이 4일 첫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인 공유와 이민정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헌) 1회에서는 결혼식장에 부케 배달을 갔던 길다란(이민정 분)과 서윤재(공유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연히 친구 민주(이희진 분)의 결혼식장에 부케 배달을 간 다란은 부케가 잘못 배달됐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부케를 받기 위해 선 사람들 틈에 끼었다.

다란은 민주가 30만 원짜리 부케 대신 100만 원짜리 고가의 부케를 가지고 결혼한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끼며 민주가 던진 부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친구들 틈에서 부케를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다란은 결국 뒤로 넘어질 위기에 처했고, 그 순간 서윤재가 나타나 다란의 손을 잡아줬다.

결혼식장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 다란과 윤재는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한편 다란은 기간제교사로 일하는 학교로 출근하는 버스에서 또 다른 운명의 남자 강경준(신원호 분)을 만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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