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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영 ‘놀러와’ 국민여동생편 출연…입단과 재치 발휘
배우 박보영이 영화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과 재치를 발휘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국민 여동생’ 특집편에 이세영, 조보아를 비롯해 현재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는 10대 서신애, 김유정, 김소현과 함께 출연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그들은 귀엽고 깜찍한 모습뿐만 아니라 팬들을 사로잡는 예능본능을 선보였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있던 MC 유재석을 비롯해 고정 게스트 은지원, 양배추, 우승민은 국민 여동생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대한민국 오빠들을 대표해 그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놀러와’의 본격적인 토크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발돋음 하며, 사회에 기여했다고 여겨지는 나의 트레이드마크’, ‘소름끼치는 연기혼을 불사르기 위해 했던 혹독했던 모험담’, ‘진땀나게 했던 황당한 악플’등을 주제로 해 국민 여동생들의 방송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고. 

특히, 골방밀착토크에서는 각자의 장기자랑을 선보이는데, 여기서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에서 선보였던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박보영의 눈물까지 엿볼 수 있다는 소식이 더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올 첫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그 동안의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호러퀸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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