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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정대세 “한혜진, 3초 이상 못 보겠다”
[헤럴드생생뉴스] ‘힐링캠’프’에 출연한 북한 축구국가대표 정대세 선수가 한혜진을 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4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6회에서는 힐링캠프 MC들이 일본 나고야에 있는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의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상 최초로 첫 토크쇼에 출연한 정대세는 한혜진을 보자 팬이라며 이름은 모르고 있었어도 드라마를 통해 ‘소서노’라는 것은 알고 있다고 인사를 걸넸다.

이에 한혜진은 한류스타임을 실감하며 기뻐했고, 정대세는 부끄워하며 너무 예뻐서 3초 이상 쳐다보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대세의 어머니가 출연해 한혜진의 팬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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