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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일-송새벽 “아부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배우 성동일과 송새벽이 아부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은 6월 5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 아부비법전수회에 참석해 ‘아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성동일은 아부에 대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진심이 없는 칭찬은 없다. 세상은 절대 혼자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보다 돈이 많거나 나은 사람에게 아부를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송새벽은 “아부라는 말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처음에 ‘아부의 왕’이란 제목을 봤을때 남에게 비위맞추고 알랑거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알랑거리는 것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부의 왕’은 아부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재치 넘치는 스토리의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스승과 제자로 만난 성동일과 송새벽은 물론,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개봉은 6월 21일.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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