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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시청률 2.8%로 종영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개그계 신사 주병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1년은 방송하겠다던 MBC의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지난 7일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스페셜로 꾸며진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의 전국 시청률은 2.8%(이하 전국 동일 기준)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1일 시청률 8.0%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은 4.3%로, 황금시간대인 목요일 오후11시 편성인 점을 감안하면 저조했다.

박찬호가 출연했던 첫 방송이 8.0%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이후 내리막길을 탔다.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한 ‘낭만라이브콘서트’(3월1일, 6.1%), 금융인 박혜아, 미ABC뉴스 조주희 한국지국장,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가 출연한 ‘핫 피플 여성3인방’(1월26일, 시청률 5.8%) 등의 순서로 시청률이 높았다.

주 시청자층은 여자40대(3.1%)와 여자50대(3.1%), 여자60대 이상(2.7%)로 나타났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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