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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정 230억 대박 “진짜 완판녀는 여기있었네”
[헤럴드생생뉴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올리며 ‘대박’ 터트린 사실을 밝혔다.

이혜정은 MBN 이색 토크쇼 ‘황금알’ 노화방지 편에 출연, “지난해 현대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현재 현대홈쇼핑 채널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을 소개하는 쇼핑호스트로 4년 넘게 활약하며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 특강으로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탁월한 요리솜씨 못지 않은 살림법과 말투로 모든 제품을 단 시간 내 완판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 업체 홍보실 관계자는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생활용품까지 모든 제품을 사실상 매진시키며 완판녀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빅마마 이혜정                              사진=키친네뜨

이날 이혜정은 “가장 확실한 노화방지는 체중조절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화를 잘 안내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자칫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까봐 항상 마음을 추스린다. 난 요리연구가다. 여리연구가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정은 “9월 하반기부터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의 영양 밸런스에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전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의 과제”라고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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