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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웨그먼스’ 첫날 공동4위

○…베테랑 박세리 장정 최나연이 미 LPGA(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으로 나섰다.

8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파72ㆍ65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박세리, 장정, 최나연은 나란히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베아트리스 레카리 등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노승열·양용은도 첫날 ‘톱10’

○…노승열과 양용은이 미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모처럼 톱10에 오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TPC 사우스윈드(파70ㆍ7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용은도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쳐 로리 매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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