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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의 우승 뒤엔 늘 ‘바록스’

최진호, ‘바록스’로 부상공포 씻고 솔모로 우승
바르는 針 ‘바록스’로 지겨운 근육뭉침에서 탈출

부상 등으로 슬럼프를 겪던 정상의 골퍼들이 근육이완제 ‘바록스’를 사용하고 나서 잇따라 우승컵을 치켜들고 있다.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는 지난 3일 끝난  코리안투어 메리츠솔모로 오픈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통산 3승.
앞서 지난달엔 안선주(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잦은 부상과 근육뭉침, 어깨와 팔, 허리, 목 등의 통증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바르는 스포트 마사지겔 ‘바록스’를 사용하면서 부상을 털어내고 예전의 유연성을 갖고 제 스윙을 한다는 것. 

커리어 3승을 자랑하는 최진호의 골프인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계속되는 부상과 이로 인한 입스현상으로 심한 부진에 시달리기도 했다. 심지어 드라이버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할 정도로 그의 계속되는 부상과 입스현상은 멘탈붕괴까지 몰고왔다.

슬럼프에 빠져있던 최진호가 쾌조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메리츠솔모로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예전과 같은 신체 유연성을 회복해서다. 지난해부터 스트레칭으로 팔과 다시, 목, 허리 등 부상당하기 쉬운 곳의 근육을 풀어준 뒤 스포츠 마사지겔 ‘바록스’를 각종 근육부위에 지속적으로 발라왔던 것.

최진호는 “바록스를 바르고 나서 부상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났다. 바록스를 꾸준히 사용하니 몸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거리를 내기도 편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굳어진 몸에 바록스를 바르니 쉽게 풀어져 경기에 임할 때 마음의 부담이 덜하다. 마음이 편한 만큼 성적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진호 안선주가 애용하는 ‘바록스’는 바르는 부위의 혈류량을 최고 60% 높여 근육 트러블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신체 유연성을 높여준다. 체내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는 마사지 기능이 근육 이완효과를 내는 것이다.  한마디로 ‘뭉친 곳과 맺힌 곳’을 마사지함으로써 깊이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다.  ‘바록스’는 팔꿈치 어깨 등에 근육뭉침으로 고생하는 골퍼들이 ‘바록스’를 즐겨찾는 것도 바로 이같은 이유에서다.

바록스

사용방법은 하루 3~4회 적당량(부위별 약 2ml 권장: 120ml 포장)을 통증 부위에 발라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등 ‘바르는 침(針른)’처럼 사용하면 된다. 

발레리나 김주원 씨, 피아니스트 김대진 씨 등 짧은 시간에 특정 근육을 집중 사용하는 예술인들도 ‘바록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바록스’의 주원료인 게르마늄은 통증완화 및 인체 전위 안정 기능을 갖고 있어 ‘바록스’는 지치고 뭉친 곳을 마사지로 유연하게 관리함으로써 부상 위험을 줄이고 유연성을 높여 파워와 스피드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닥터 장랩측의 설명이다. 

‘바록스’는 냄새와 자극성이 없고, 빨리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표면에 끈끈하게 달라붙는 불쾌감을 주지 않는 것도 큰 장점. 

‘바록스’를 개발한 장갑용 박사는 경복고,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02-2671-3300


바록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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