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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 품격’ 김하늘, 순백의 거품 목욕신..‘청초함 물씬’
배우 김하늘이 거품 목욕신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하늘은 오는 6월 10일 방송하는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욕조 안에 몸을 담근 채 생각에 잠긴 목욕신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그는 거품 목욕신을 통해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하늘은 한 시간이 넘게 진행된 촬영으로 인해 욕조 안에 받아놓은 물이 식어버렸지만 불평 없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극 중 ‘윤리 여신 서이수’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항상 여신처럼 눈부신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거품 속에서 촬영을 하느라 힘든 점이 많았을 테지만 김하늘은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완벽하게 촬영을 마쳤다. 김하늘의 남다른 연기열정이 ‘신사의 품격’ 완성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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