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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은 굴욕담 “학교에선 연예인인지 몰라”
예은 굴욕담

[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원더걸스 맴버인 예은의 굴욕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골든벨 소녀’ 김수영과 원더걸스의 예은, 소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수의 연예인이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소홀한 캠퍼스 생활로 지적을 받는 것과는 달리 예은은 성실한 학교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교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던 중 예은은 “학교에서는 과점퍼를 입고 편하게 다니며 다른 전공 학생들과 수업을 들어도 발표과제를 하기 전까지는 연예인인지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예은은 “좋은 멘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10대 청소년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은의 이야기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 ‘두드림’을 통해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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