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런던 젊은이는 어디서 놀까?…관광공사 가이드북 제작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런던 젊은이들이 자주가는 펍과 레스토랑 등 현지의 인기 명소를 소개한 ‘런던올림픽 100배 즐기기’를 제작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1일 주한 영국대사관과 잉글랜드 관광청의 협조를 받아 ‘런던올림픽 100배 즐기기’ 가이드북을 5,000부 제작, 올림픽을 취재하는 국내 기자단과 런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국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런던올림픽과 런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2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런던올림픽 부분은 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주요경기 일정과 함께 K-팝(pop), 국악공연, 패션쇼 등 100일간 현지에서 진행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와있다.

런던 관광명소 편에서는 런던의 대표 관광지, 쇼핑거리와 함께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펍과 레스토랑 등을 소개하고 있다. 

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