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의 강수지 편에 출연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 황비비아나 양의 등교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이 모습을 통해 집안 곳곳이 비춰졌다.
강수지의 집 주방과 거실은 내추럴한 느낌은 베이지톤으로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비비아나 방은 화이트 핑크가 섞인 부드러운 느낌으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딸 비비아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액자가 곳곳에 걸려있어 딸에 대한 강수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강수지는 현재 집안 인테리어 재능을 인정받아 주택사업팀의 이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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