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유미 냉담발언…속내 고백에 서운한 안영미 ‘눈물’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강유미가 10년지기 절친 안영미에게 냉담발언을 했다.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호주의 골드코스트를 여행하게 된 강유미와 안영미는 하루 일정을 마친 후, 함께 지내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강유미는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아”라며 안영미를 대하는 자신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생각치도 못한 강유미의 냉담발언에 충격을 받은 안영미는 “나는 항상 어딜 가도 유미 얘기밖에 안하는데 정작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라며 끝내 눈물을 훔쳤다. 



누가 봐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던 두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단 둘이 지방에도 함께 내려가 본 적이 없다고 전하여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강유미와 안영미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늘 밤 11시,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1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