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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예상 관객수는 500만"
박진영이 작품의 흥행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박진영은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500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우리 영화가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붙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상 관객수는 영화 제목대로 500만만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JYP 군단이 어떤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배수지가 자신의 뒤를 이어 신인상을 타라고 하더라. 영화계 바로 위의 선배인 배수지의 말이 가장 신경이 쓰인다"고 답했다.

극중 박진영은 잘 나가던 회사원에서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변신하는 최영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오는 7월 19일 개봉하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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