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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방향 음향기술’ 메아리폰 출시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 전문 음향 전문기업인 메아리소닉코리아(대표 최남식)가 고막을 보호하고 원음을 보다 더 충실하게 재생할 수 있는 이어폰인 ‘메아리폰(Meariphoneㆍ사진)’을 개발, 출시했다.

14일 메아리소닉코리아에 따르면 메아리폰은 역방향 음향기술을 적용, 음향의 진동판이 귀 안쪽이 아닌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 후 보이스 코일을 통해 다시 안쪽으로 이동하게 했다.

이에 따라 장시간 착용해 들어도 고막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음, 중음, 저음 값에 맞춘 개별적인 은향 통로를 확보해 기존 이어폰들 보다 저ㆍ고음에서 풍부한 음향 볼륨을 만들어 내는 등 원음을 충실하게 재상시켜 준다.

메아리소닉의 신현택 마케팅총괄이사는 “기존 프리미엄급 제품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20% 수준에 불과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대표하는 이어폰의 국민 브랜드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IST 메아리폰’이 되기 위해 우수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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