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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쌍 건물 매입…서울 강남 한복판에 53억 짜리 재테크용?
[헤럴드생생뉴스] 힙합그룹 리쌍이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고가의 빌딩을 매입했다.

리쌍의 길과 개리는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53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했다.

두 사람이 매입한 건물은 평당가치보다 땅값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건물의 지하와 1, 2층에 곱창집 수제돈가스식당, 테이크아웃 커피점 등의 가게가 들어서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이 건물을 개인적으로 매입, 재테크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이 건물은 개리와 길의 공동명의로 두 사람이 각각 절반씩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쌍은 공연기획사 리쌍 컴퍼니를 설립해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며 서울 강남과 건대입구 쪽에서 곱창집을 운영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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