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정한 앵그리버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해당 게시물은 담벼락의 세워진 승용차가 새들의 무시무시한 배설물로 뒤덮인 사진이었다.
이쯤하면 테러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진정한 앵그리버드’라는 제목까지 붙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새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저 자리가 자기네들 자리인가?”, “저 차의 앞날은?”, “세차만 1박2일 걸릴 듯”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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