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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미스코리아들이 뽑은 롤모델은 ‘이하늬’
[헤럴드생생뉴스] 2012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로 이하늬를 꼽았다고 뷰티한국이 19일 보도했다.

한국일보 미스코리아 매체 뷰티한국은 2012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위해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합숙 중인 후보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명이 롤모델로 삼고 싶은 미스코리아로 이하늬를 꼽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30명이 지성미를 꼽았으며,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다면 하고 싶은 일에 37명이 ‘미의 사절단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답해 최근 미스코리아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지성미가 최고의 스팩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하늬는 174cm의 키에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미모로 찬사를 받으며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뿐만 아니라 고위공무원 출신 아버지와 가야금산조 및 병창 무형문화재 어머니를 둔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엄친딸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듬해 이하늬는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 77명의 미녀 사이에서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이하늬 외에도 금나나가 올해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의 롤모델로 뽑혔다. 이하늬와 더불어 미스코리아 대표 엄친딸로 불리는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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