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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시청률 소폭 상승 11.2%…각시탈 15.5%에 못미쳐
유령 시청률

[헤럴드생생뉴스] SBS 드라마 ‘유령’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같은시간대 KBS2TV ‘각시탈’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8회는 전국 시청률 11.2%를 나타내며 전날 방영된 ‘유령’ 7회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유령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연희(유강미 역)와 소지섭(김우현 역)이 성연고 학생 자살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수사 결과 두 학생의 자살은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동급생에 의한 계획적인 타살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학생을 자살로 위장했던 범죄가 사실은 장학금을 타기 위해 동급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학생이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또 김우현(소지섭 분)과 유강미(이연희 분)는 김우현에게 접근한 구연주(윤지혜 분)의 뒤를 파던 중 김우현은 예전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별장에서 조현민(엄기준 분)과 만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령’과 동시간 대 방영되는 MBC ‘아이두아이두’는 8.9%, KBS 2TV ’각시탈’은 15.5%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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