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6월19일 한 미스테리 전문 사이트 고스트띠어리닷컴은 비영리 단체 ‘온타리오 야생지 연구회-온타리오 빅풋’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해 2010년 10월14일 촬영된 새로운 빅풋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010년 10월 14일 촬영한 것으로, 알곤킨 공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덤블이 우거진 숲을 향해 걸어가는 정체불명 괴생물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털로 뒤덮인 모습이 전반적으로 고릴라의 형상을 연상케 한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도 지난 2010년경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를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한 사냥꾼이 찍은 것으로 사슴 사냥을 위해 설치한 카메라에 우연히 찍힌 괴생명체라고 주장했지만 진실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의 진실 여부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한편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원의 한 종류 아닌가?”, “몸집 진짜 크네”, “합성일 가능성도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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