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유세윤 재벌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13년 전 유세윤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를 털어놓으며 재벌설을 언급했다.
그는 “13년 전 유세윤의 개인 방에 침대 4개, 책상이 무려 5개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세윤도 그동안 끊임없이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렸던 ‘유세윤 재벌설’을 일부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유세윤 정말 재벌이었나요?” “유세윤의 정체, 궁금하다” “어쩐지, 곱게 자랐을 거 같은 외모예요” “유세윤 재벌설 ‘강심장’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 장동민 이기우 한혜린 유인영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26일 오후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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