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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D방송, ‘The M’ ‘채널N’ 등 2개 채널 런칭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한국HD방송은 남성 전문 채널 ‘The M’과 드라마 전문 ‘채널 N’ 등 2개 채널을 다음달 1일부터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The M’은 2011-12 프리메라리가를 독점 방송한 ‘SkyEN’이, ‘채널N’은 국내 최초 고화질(HD)전용 채널인 ‘SkyHD’이 각각 채널 이름과 성격을 바꾼 것이다.

‘The M’은 ‘남자의 새로운 심장’을 슬로건으로 걸고,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한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활동하는 이대호 선수 경기 하이라이트, 브라질 축구 리그를 중계한다. 미국드라마 ‘저스티파이드’를 7월2일부터 매주 화ㆍ수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채널N’은 ‘네서세리 러프니스’ ‘페어런트 후드’ 등 다양한 미국 드라마를 방송한다. 또 월~목요일 오후2시에 ‘채널N 무비 2PM’이란 이름으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블록 편성한다.

한국HD방송은 7월30일까지 각 채널 홈페이지(www.chtheM.com, www.chntv.co.kr)와 SNS에서 개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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