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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비포, 톱스타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신예 밴드 비오비포(BOB4)가 톱스타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오비포는 지난 6월 21일 데뷔 1주일 만에 홍대 사운드 홀릭 시티에서 ‘슈퍼루키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 오프닝 영상에는 보컬 성유빈의 친형인 배우 이태성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김민서 외에도 가수 김조한, 달샤벳, 유키스, 지나, 보이프렌드, 허영생, 정용화와 주니엘 등이 등장해 콘서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렉트로 보이즈와 원투, 주니엘이 비오비포의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공연에서 비오비포는 데뷔 곡인 ‘미스테리 걸(mystery girl)’외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열창했던 ‘트러블 메이커’와 ‘트윙클’ 록 버전,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한 미발표 곡들을 공개해 실력파 밴드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비오비포는 데뷔곡 ‘미스테리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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