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카톡! (서현)오빠 내일 저녁에 뭐하세요??, (나)무슨 일인데~?, (서현)친한 사람들 불러서 생일파티 하려고요^^, (나)근데 왜 나를... 어쨌든 축하해주러 오늘 저녁에 감. 예상과 달리 제일 먼저 도착하게 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혁이 공개한 서현의 생일파티 현장에는 같은 소녀시대의 멤버인 윤아 수영 티파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2AM,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들이 속속 자리했다.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생일파티 자리가 바로 음악프로그램 무대네”, “아이돌은 뭐하고 노나?”, “생일파티는 소박해보이는데”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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