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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소 우아한 개념 시구 ‘화제’…간호사 복장 시구 연습도 ‘눈길’
최윤소 개념시구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최윤소가 우아한 개념시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윤소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역동적인 시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LG 유니폼 상의에 흰색 스키니진을 입고 독특한 털 글러브를 낀 채 마운드에 오른 최윤소는 진지한 표정과 완벽한 자세로 힘껏 공을 던졌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진 덕분에 최윤소의 매끈한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

최윤소는 같은 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구 좋아하는데 시구 기회가 생겨서 연습 중입니다.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연습한 거라 복장이. 오늘 경기에요! LG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tvN 드라마 ‘제3병원’의 간호사 복장을 하고 시구 연습 중인 사진을 올리며 시구 성공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시구 폼도 최고!”, “평소에도 팬이었는데, ‘개념 시구녀’ 네요!”, “각선미에 반했어요”, “LG 팬이신가?”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시구에 관심을 보였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시크릿 가든’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최윤소는 지난 21일 ‘이효리의 남자’ 이상순과 호흡을 맞춘 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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