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6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남편 강레오와 함께 출연했다. 강레오는 박선주와 ‘현장토크쇼 TAXI’의 진행자 이영자, 공형진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대접했다.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강레오는 박선주를 위해 요리를, 박선주는 강레오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이때 강레오가 “박선주가 내 과거 여자친구들에게 노래를 선물했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박선주가 만든 ‘THANK YOU 그녀들’은 “고마워요 지난 그녀들 모두 땡큐 완벽한 남자 내게 주었어 깨가 쏟아지게 살게요 고마워요 여러분 어쨌거나 그녀들 땡큐”이라는 직설적이고 재치있는 가사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노랫말 때문에 진행자인 공형진과 이영자는 돋아나는 닭살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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