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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 아빠포스 포착 ‘이런 훈남아빠 없나’
[헤럴드생생뉴스]소지섭이 아역배우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포스를 발산했다.

6월29일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박신우)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지섭이 극중 아역배우와 연기하는 장면을 촬영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소지섭은 아역배우와 함께 극중 김우현 아들인 김선우가 오랜만에 아빠를 만나 울먹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소지섭은 쉬는 시간 아역배우 어깨를 주물러 주기도 하고 장난감이 무거울까봐 대신 들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안겨있는 아역배우가 대사를 할 때 얼굴을 조금 떨어뜨리고 가슴 쪽을 바라보라며 하나 하나 세심하게 연기지도를 해줬다. 촬영이 다 끝난 후에는 “애가 성인연기를 해”라며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사진=SBS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유부남 배역을 맡았다. 애아빠였다는 사실을 소지섭은 물론 출연배우들 모두 몰라 ‘유령’ 최고 반전은 소지섭이 애아빠였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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