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TV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1940년대 미인대회는 어떤 방식으로 선발했을까’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1번 길거리 투표, 2번 가정방문 조사가 보기로 제시됐다.
4명의 패널이 1번을, 3명의 패널이 2번을 선택한 가운데 정답은 1번 길거리 투표였다.
사진=SBS '1억퀴즈쇼' |
MC 김용만은 1차 심사를 통과한 7명의 사진을 덕수궁에 걸어놓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투표를 통해 미인을 선발한다”며, “당시 우승은 명동의 다방 마담이 차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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