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성인 버전 우주복‘은 일반적으로 몸매를 가려주는 흰색 우주복이 아닌 스니커즈 운동화가 통이 큰 바지에 붙어져 있다.
신발이 바지와 붙어 있는 탓에 신발을 벗을 때의 불편함이 따르지만 남들과 다른 개성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6/30/20120630000029_0.jpg)
성인 버전 우주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 버전 우주복 정말 기발하네”, “남들과 다른 나만의 패션이네”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성인 버전 우주복은 칠레 출신의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에라수리스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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