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미리 생일 파티. 힘껏 귀여운 척을 얍! 이뿐 우리 이자(허이재)랑~”이라며 “오늘은 홀로 뒹굴뒹굴 하는데 비까지 오니 뭔가 분위기가 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홍수아는 허이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케이크를 들고 입에 손을 올려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해 1월 결혼한 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허이재 역시 옆에 앉아 리본을 달고 웃고 있다.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모습.
사진=홍수아 트위터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를 출산하고도 전혀 변하지 않은 최강 미인” “홍수아랑 허이재랑 굉장히 친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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