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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프로야구 선수, 임신한 아내 폭행·불륜 논란
[헤럴드생생뉴스]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만삭의 아내를 폭행하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트윗이 게재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한 프로야구 선수의 처형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임신 중인 내 동생을 두고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폭행까지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올린 게시자는 A씨의 불륜 상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A씨의 아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소한의 인간되기를 포기한 사람. 어디 한번 기다려봐. 무슨 일이 너에게 닥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A선수의 소속 팀 관련 커뮤니티에 유포되며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이후 사건이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A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A선수의 소속팀과 실명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A씨 소속 구단 측은 A씨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공식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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